2013년 12월 문을 연 국립생태원은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한 생태 조사·연구, 생태계 복원 및 기술개발 기능을 수행한다. 한반도 생태계를 비롯하여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세계 5대 기후대의 생태계와 그곳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을 한눈에 관찰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생태 전시·교육의 역할도 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세계의 생태연구를 선도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들에게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장을 제공해 자연 환경을 보전하고 올바른 환경의식을 높여나가는데 기여하고자 충남 서천에 설립되었다.

미션	자연환경의 연구와 보전 및 생태문화 확산을 도모하여 지속가능한 미래 구현에 기여
비전	생태 연구의 리더, 생태 가치 확산을 주도하는 생태전문기관

2013. 12.	국립생태원 개원
2014. 01.	공공기관 지정(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2018. 01.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설치
2019. 05.	국립습지센터 이관
2021. 04.	‘멸종위기종의 날(4.1.)’ 지정 및 선포

국립생태원
위치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규모	998,655㎡(건축 연면적 60,321㎡)
주요 건축물	본관, 에코리움, 복원생태관, 생태교육관, 교육생활관 등 37개 동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위치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고월길 23
규모	2,554,337㎡(건축 연면적 16,029㎡)
주요 건축물	복원사무동, 식물온실, 곤충온실, 어류사육장, 포유류사육장, 조류사육장, 조류방사장 등

습지센터
위치	경남 창녕군 이방면 이산길 38
규모	10,207㎡(건축 연면적 4,972㎡)